01 광화문시네마 특별전

믿고 보는 레이블,
독립영화제작사 광화문시네마

'독립영화는 왠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는 독립영화 레이블!
매력적인 캐릭터와 서사, 특유의 유머와 더불어 동시대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진솔하게 전달하는 그들만의 세계와 만나보세요.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광화문시네마의 작품을 모두 만나보는 

특별한 기획, '아무캠'에서 기쁜 마음으로 선보입니다.

1999, 면회

시작은 명랑하고, 본론은 야릇했으며, 결말은 훈훈했다!? 본능충만 세 남자들의 1박2일 군대 면회투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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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허세 0%+혈중 열정 농도 100% 슈퍼 복학생이 나타났다! 단 한편의 특급 코미디! 사랑과 족구를 그대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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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여왕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이 120만원이나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있음을 감지하고 미경의 남다른 '촉'이 발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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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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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주목받는 단편전

주목받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들

매년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을 할 만큼 
높은 작품성으로도 유명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작품들을 모아 상영합니다. 
변요한, 김민재, 김수안 등 지금은 스타가 된우들의 
신인 시절 모습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손님

‌아빠를 훔쳐간 불륜녀의 집에 들이닥쳐 분노를 폭발시키는 소녀. 하지만 그 곳엔 동그마니 어린 두 남매만 집을 지키고 있다. 불륜녀를 기다리던 소녀는 남매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질풍노도의 사춘기 소녀가 겪는 성장통의 한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해낸 수작.

‌콩나물

‌마을을 누비는 보리의 하루, 그녀의 눈높이로 바라본 세상 그리고 뜻밖의 판타지.  할아버지의 제삿날, 7살 소녀 보리는 바쁜 엄마를 대신해 콩나물을 사 오려 한다. 생애 처음, 집 밖으로 홀로 떠나는 여행! 과연 보리는 혼자 무사히 콩나물을 사 올 수 있을까?

목격자의 밤

‌마지막 학기 등록을 위해 지훈은 돈이 필요하다.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어느 밤, 한 여인의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이후 지훈의 삶에 그림자가 드리운다. 영화 속에서 완결되는 목격자와 뺑소니 운전자와의 대면은 단순히 증인과 범인의 대면이 아니라, 기득권자에 대한 비기득권자의 좌절을 표상한다. 더 이상 나아질 수 없는 삶의 좌절!

아귀

‌돈이 필요한 간호사가 간단한 마취시술 알바를 제안 받는데, 곧 자신이 위험한 보험사기극에 휘말렸음을 알고 벗어나려 한다. 하지만, 간호사는 끝까지 남게 된다.

‌달이 기울면

‌지반침하로 점점 기울어져가는 동네에 홀로 남은 재아. 집 나간 오빠를 기다리며 떠나지 못하는 그녀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재아의 집은 점점 더 기울어진다.

강냉이

‌1986년 달동네 어느 봄, 여기 강냉이를 먹고 싶어하는 한 소년이 있다. 소주병과 강냉이를 바꿔 먹으려 하지만 늘 개수가 모자란다. 술에 취해 사는 아버지가 마시는 소주병을 노리지만 애석하게도 아버지 술버릇은 다 마신 병을 던지는 것이다. 소년은 우연히 형의 가방에서 엄청난 양의 소주병들을 발견하곤 배신감을 느낀다. 

자유로

‌택시운전사인 여진은 중국으로의 출국을 앞두고 오랜 친구인 주희와 마지막 드라이브를 떠난다. 

03 제주의 여름 : 야외편

여름과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소개하고 싶은 아름다운 웹드라마

8월의 제주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웹드라마를 보여 드리고 싶어요.
여름의 공기와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분명 좋아할 거예요.

뮤드

당신이 좋아하는 그 곡이 드라마가 되다. 10cm, 옥상달빛, 윤딴딴과 노래하는 첫 번째 뮤드.

오, 여정 여름/제주

친구의 갑작스러운 여행 취소로 이번에도 혼자가 된 여정이의 여름 여행

04 제주의 여름 : 실내편

유쾌한 제주
시원한 여름

유쾌하고 시원한 제주의 여름!
제주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영화,
올 여름 가장 오싹한 공포 영화와 만나 보세요.

올레

우리만 이래? 남들도 이래? 이쯤 되면 잘 나갈 줄 알았다!
인생의 쉼표가 필요할 때 제주도에서 뜻밖의 일탈이 시작된다!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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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

“너도 보고 싶지? 그 영화!” 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 ‘미정’은  어느 날 후배로부터 지나친 잔혹함으로 인해 상영이 금지된 영화에 대해 듣는다.  실체를 추적하던 중 만난 그 영화의 감독 ‘재현’은 "그 영화는 잊어, 죽음보다 끔찍한 인생 살기 싫으면"이라고 경고하지만 ‘미정’은 그의 경고를 무시한 채 더욱 더 그 영화에 집착한다.  이후, 이유를 알 수 없이 벌어지는 기괴하고 끔찍한 일들. 극장에 불이 꺼지는 순간, 공포는 바로 등 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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